치아교정은 긴 시간 동안 치아를 이동시키기 때문에 치료 중 음식물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교정장치가 변형되거나 탈락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카레나 커피, 와인과 같은 유색소 음식은 장치나 고무줄을 변색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열심히 양치질을 한다고 해도 치태와 치석은 칫솔질 만으로는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치태와 치석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 염증이 생기고 구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깨끗한 구강관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뒷몸이 뻐근하거나 입을 열고 닫을 때 '찌직' 하는 소리가 나고,
귀가 자주 아프고 이갈이가 심하거나 누워 있을 때 코 보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더 편한 경우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손거울을 보면서 천천히 입을 벌렸다가 다물었을 때 모양이 일직선이 되지 않고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경우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새끼 손가락을 위 턱의 잇몸과 볼 사이를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신면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대부분 유전적으로 턱의 위치가 비정상적인 경우에 발생하며
이외에도 갑작스러운 외상이나 교통사고로 인해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한 쪽 턱을 받치고 있거나 혀를 자주 내미는 것과 같은
부적절한 습관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치 초기 단계의 경우 점이나 선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육안으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충치를 계속해서 방치하게 되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고, 자연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거나 일시적이라고 해서 방치하지 마시고
조기에 치과를 방문하여 자세한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충치는 전문용어로 치아우식증이라고 하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구강 질환 중 하나 입니다.
구강 내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산에 의해서 치아가 부식되는 세균성 질환으로
심한 경우 소중한 자연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케일링 기간은 환자분의 잇몸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대부분 6개월~ 1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라미네이트 시술의 경우 환자분의 치아를 정밀 진단 후 인상채득 및 제작에
들어가기 때문에 3일에서 7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시술 기간의 경우 환자분의 치아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치아미백 후 치아가 시리다고 느끼시는 분들 중에는 치아 특성상 치아가 왜소하고
작은 균열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하루에서
3일 정도의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불편하다고 느끼신다면 치과를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